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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얗고 하얀 속살이 매력적이겠지만 노출의 계절인 여름만큼은 구릿빛 피부가 강세다. 그러나 '건강미'를 위해 시도한 인공태닝으로 외려 건강을 해쳤다는 부작용 사례 보고가 끊이지 않는데... 지난달 22일 MBC '불만제로'에서 인공태닝 문제점을 파헤친...

읽다가 더 궁금하신 점이나 빠진부분이 있다면 주저말고 메일 을 보내주시길..즉각 시정,보충하겠습니당~ 먼저 인공태닝입니다. 솔직히 인공태닝이 수영복자국도 남지않고 좀 안전해보이기도 하고.. 시간이 여의치 않은 분들께 각광을 받고있는건 사실...

인공태닝 자외선, 햇빛의 2배 넘어 장마철 사이 햇빛만 비치면 해안엔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북적인다. 쏟아지는 강렬한 햇볕은 비타민D를 합성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고, 기분도 밝게 만들지만 피부에는 유해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인공 태닝이나 태닝...

인공 태닝 기계, 알보고니 1급 '발암물질'이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 할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썬텐기를 제조/유통하는 사람으로 진실을 설명드리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과유불급[過猶不及]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