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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구 문을 살짝 열어두고 잤음 아마 내가 잠든시간이 10시쯤? 언저리였을거야 근데 몇시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자다가 인기척? 누가 있는것 같은?? 그런 직감이 확 느껴져서 저 문쪽으로 휴대폰 비춰보니까 마치 저런 느낌의 사람이? 나를 응시하는거...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똑똑이 푸바오

근데 대관 실패 해서 작은데서 하는 애들도 잇잖아

옆에 봤는데 어떤 여자얘가 붙는거임. 그래서 뭐지하고 돌아보니까 갑자기 지 친구랑 꺄악 이러더니 떨어지고 초록불이길래 건너는데 또 붙는거임. 향수 냄새가 나서 알았는데 또 돌아보니까 도망가고 뭐지하고 무시하고 가는데 또 만나니까 지 둘이서...

하드 다 털다시피해서 가수님 사진으로 만들었어요 가수님 사진 원없이 보세요 영상 만들려고 유료 결제까지 했어요 ㅠㅠ 휴~~ 영상 두개 위아래로 복층으로 프레임 해서 만드는게 유료 더라구요 ㅠㅠ 1년 강제 구독해서 만들었어요 ㅠㅜ 돈 아깝지 않게...

서로 각 방을 쓰고 사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여닫이 문이 고장 난 가구처럼 빡빡하게 살다가도 인기척 없이 좀 시간이 흘렀다 싶으면 서로 옆방에 통나무는 산소공급을 잘하고 있는지 한 번씩 빼꼼히 내다보고 닫고 사는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