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ㅎㅎ

직구로는 당헬스케어수로 하기로 했어요. 선생님을 만나서 국내에서 쓸 이름을 상의했어요. 선생님이 "임당수" 라고 하세요. 그랬어요. '효 인당수' 라고 해서 지금 심의를 받고 있어요. 아버지를 살리는 물. 뼈가 녹아지는 것 같다. 피가 마르는 것 같다...

바꾸고 인당수 푸른 물속에 자신의 몸을 날려 목숨을 끊고 만다. 심청이가 그토록 안타가이 여기던 아버지를 홀로두고 어찌 죽을수 있단 말인가? 자기가 죽으면 눈먼 아비 누가 수발을 하고 끼니는 어떻게 하라고 .... 심청이 몇날을 지새우고 수많은 생각...

인당수에서 사라진 영령들이여! ( 천안호에서 순직한 장병들을 위한 추모 시) 그대 대한민국의 조국에서 태어나 나라를 위하고 바다를 사랑하다가 망망 대해에서 꽃다운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갔으니 우리 모두 그대들의 넋을 기리오리다. 인당수 깊은 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