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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다. 숲이 우거진 그늘진 지대를 내려가는데 가끔씩 조망만 있을 뿐이며 대체로 내리막 이지만 바윗길도 너덜길도 있고 아주 가파른 지역도 있는데 석이봉 봉우리는 거칠게 올랐다 내려야 한다. 하산길이 곡할정도는 아니다. 맞은편에서 오는 등산객을...

기환이와 인겸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모였습니다. 늘 그렇지만 우리들이 베이스로 삼을 아지트까지 가는 동안에는 여러 생명들에 대한 관찰이 이어집니다. 갈색형의 베짱이류의 곤충을 잡고는 산란관 이야기를 하준이와 광민이가 해주네요. 곤충을...

보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 강선대 앞은 발 디딜 틈도 없다. 강선대에서 바라 본 금강... 강선대 전...옆으로... 저 앞산이 제3경인 비봉산(460m)인 듯하다. 비단강 숲마을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답다 한다. 물가에 잔도...

5경'인 함벽정은 봉황대의 동쪽 강변 바위에 있는 정자로 이 강변 백사장에는 물새 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비봉산 낙조를 볼 수 있는 위치 때문인지 옛날 선비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모여 시를 읊으며 풍류를 즐지고 학문을 논했다고 한다. 예...

진 인더숲도 멋져부러~~ 2층은 바깥계단으로 올라가는데 생략했더라면 정말 후회할 뻔 더 멋진 공간이다. 2층 중앙은 팔각형 모양의 공간에 플라워숍 그 외곽에 테이블을 두어 창밖을 보며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게 한 독립공간 하루에 한 송이 그리고...

조금 더 내려올 것으로 추측되고, 현존하는 문간채와 곳간채는 모두 20세기에 지어졌습니다. 안 사랑채는 부엌, 안방, 윗방, 대청을 차례로 배열하는 별당 형식의 아담한 건물로 전형적인 사대부집으로서 건축의 장식기법이 대단히 우수합니다. 금강 변의...

개있는 단층짜리) 담에 갈 일이 생기면 단층 가려고.. 30대가 되니까 복층이 넘나 힘들다,,, 😅 그리고 담날, 여시에서 본 양산 인더숲으로 갔음. 여시 사진이 넘나 예뻐보였거든. 인더숲 이라는 카페이름에 걸맞게 진짜 숲안에 있었음😰 가는 길이.. 넘나...

메이드 인 코리아네!~ 오늘은 다시 김해쪽으로 갈라 카다가 드림산악회에서 양산쪽에서 금정산을 올라가가 백양산까지 종주 산행을 한다 카길레 따시한 봄날에 금정산 종주 산행을 할라 카던거를 땡기가 손을 들어뿐다!~ 백양산은 및뿐 지나가미 근처 쪼매...

양산 어느 골짜기 청성산 자락 밑에 맑은 물소리와함께 자리 잡은 이뿐 커피솦. 잘못 온건가 몇번을 뒤돌아보게 할정도 산속 깊숙히 자리잡은 사유지 땅.ㅎㅎ 입구에 장식된 조명 밤엔 더 이쁠듯 저 두여인네는 누구신지? 테이블마다 이뿌게 자리잡은 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