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드디어 맛보았답니다 제일 매운 신떡과 매콤달콤한 매떡 꼬마김밥 튀김등등을 먹었어요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남자 세분이서...맛나요 왜 마약떡복이인줄 알것같아요 으악 또 먹고싶다 인덕원 사시는 분들은 고고싱~~ 참 저 오픈 기념으로 컵도...

시작했다는 인덕원참새님. 그녀는 대인관계의 A에서 Z까지 이미 깨우친 여인이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핑크향기공주님을 태우고,우리는 이제 드넓은 초록빛 바다에 빠지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태백시의 푯말이 보이면서 사북의 이정표가 보인다...

신기하다. 김밥천국만큼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다. 메인 쿡이 한국에서 요리를 배워와 나머지 쿡에게 가르쳐 줬다는데 내 입맛에는 딱이다. 네팔 닭이 낳은 게란, 후라이까지 먹고 나니 속이 든든하다. 우리가 아침 밥을 먹고 나 설거지 하는데 어찌냐...

서늘하다. 인덕원에서 박차장을 만나 버스에 오른다. 커다란 버스에 덩그러니 둘 만 타고 출발한다. 사당에서 장책임과 합류한다. 복정에서 마지막 손님들을 때우고 버스는 한계령으로 향한다. 버스 안에는 대략 30명이 탑승했는데, 앞 좌석에 낯 익은...

어떤 꼬마아이를 불러서 사진을 찍어달라구했다..근데 잘 못찍는 것이였다.. 막 타일렀더니 다음번엔 잘찍었다 ㅎ 암튼 단체사진을 거하게 찍구 회비를 걷구 이제 코끼리열차를 타러갔다.. 역시 교복을 입은 장점을 활용해 청소년 할인을 받았다...ㅎㅎㅎ...

바람님 꼬마깁밥 감사해요 설맥자문위원님 사과도 맛 있었고 파랑새님 손수 깍아온 고구마랑 과자 감사하고~~ 돌아오는길에...새샘 불청 샤인 샤인1 샤인2 샤인3 가을하늘 염만수 카니 최인호 섭이 아롱 김태현 토파즈 파랑새 인덕원 짜보 짜보딸 설맥...

배가 인덕원 위를 지나치려할 때 그만 ‘코딱지다’ 하고 외마디 소리를 내어서.......배는 뒤집히구 ...... 정신이 들고 보니 동강지기의 코란도 뒷자리에 얌전히 앉아 깍아 온 시원한 배를 아그작 씹어 먹고 있다. 조수석엔 자작나무가 탔지만, 뒤에...

25 인덕원비빔국수 https://place.map.kakao.com/13137656 (돌마루님 추천) 안양 동안구 엘에스로91번길 16-39 퍄오량(삼선짬뽕밥 군만두) https://place.map.kakao.com/16889761 (스스슥님 추천) 안양 동안구 인덕원로 13 왕가반점(볶음밥9 차돌짬뽕10...

날라가더라구요. 인덕원에 30분만에 도착. 내려서 보니 아무도 없어요.... 조금 있다보니 다래월님, 용팔이님, 회장님, 봄날님이 나타나시고 곧 버스가 제시간에 도착. 포포님, 푸른들, 담쟁이님, 코뿔소랑 반갑게 해후. 잠시후에 나머지 안양 울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