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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10.11.05. 00:16 막장 공시생의 인도 탈출기 3회 - 도비가트 견학 인도의 제2 수도인 붐바이에 간다면 꼭 봐야 할 것이 3개가 있다. 첫번째는 뭄바이의 랜드마크인 인도문, 두번째는 인도 최고의 호텔인 타지마할 호텔, 세번째는 거대 빨래터인 도비...

몰려들어 옷가지를 두드려 댄다는 곳..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와 함께 뭄바이를 대표하는 곳이라는 세계의 빨래터로 불리우는 인도 뭄바이 도비가트입니다. (2012년 2월 22일) 요즘 제주로, 백령도로 나들이가 잦다보니 인도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할 시간...

뭄바이 내려서 숙소정하고 제일 먼저 간 곳이 도비가트이다. c.s.t 역앞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 도중 시장에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시끄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여 슬슬 혼줄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빨래터 정문으로 들어가 기웃거리니까 우릴...

* 인도에서 가장 천한 직업중의 하나가 세탁하는 사람들 이라고 합니다. 전생에 무수히도 남을 더럽혔기에 현생에서 참회하는...있고 일도 많기에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도비가트 입구를 지키고 있던 경비원들에게 무스림 틱한 내 모자...

시키고 오늘의 일정을 잡았다. 뭄바이에 왔으니깐 빨래터(도비가트)로 가기로하고 일어서려는데 요것들이 설것이를 대충했다...가는데 택시 타이어가 빵꾸났다... (빵꾸난 타이어 교체중) (인도 담배 윌 크래식 광고다,특별한것은 아니고...) (아주 빨래터...

우리를 구경하고 있다 빨래터 주위에는 고층 빌딩들이 많이 있는데 인도의 카스트 제도와 빈부 격차를 한자리에서 느낄수 있다...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어 좋은 점도 있다 실제로 도비 가트 주변 사람들은 다소 민감한 편이였다. 이곳을 여행하는 여행자는...

뭄바이의 집단 빨래터인 "도비가트" 오랑가바드의 석굴 "엘로라" ... 오랑가바드에는 엘로라와 아잔타 두개의 유명한 석굴이 있다고 한다. 먼저간 엘로라는 34개의 석굴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교,힌두,자이나...세 종교의 석굴이 모여있는 곳이다. 힌두나...

인도의 최하층민이 빨래하는 커다란 빨래터.. 초고층 빌딩이 서있는 한쪽에는 초라한 빨래터가 하나 있다. 그 곳이 바로 도비가트... 카스트라는 벗을 수 없는 운명에 매여 최하층에도 끼지 못해 불가촉천민으로 불리며... 사는 인생 일생을 빨래만 하며...

뭄바이의 또다른 볼거리는 도비 가트(Dhobi Ghat) 이다. 도비는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만 볼수 있는 직업군으로 불가촉의 천민들이...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슬픈 현실을 볼 수 있다. 이곳 도비 가트에는 5천여명의 세탁 노동자들이 세탁일을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