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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에 인도식 카레를 섞은 접시를 깨끗하게 비우고 짜이 한잔하고 나니 팽만감과 함께 마음이 느긋해졌다. 행복했다! 단순한 식사였지만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었다. 30분 후에 버스는 다시 출발했다. 킬롱으로 가는 길은 기가 막힌 설경이 펼쳐졌다...

지역에 위치한 '레'로 가는 여행입니다. 지프를 타고 오르며 보시는 히말라야의 경치는 말로 표현이 힘들만큼 절경입니다. 때문...관심을 가지고 찾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인도 여행이라는 것 조차 이제 관심을 갖기 시작한 터라 레, 라닥 지역...

중심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사원) - 코라 길 - 출라캉 탬플(티베트 불교의 총본산) - 박수(중심가에서 3km 떨어진 박수는 오래된...사원 입구에서 조금 내려가다가 오른편 숲길에서 시작된다. - 40분~1시간 정도 걸리는 꽤 긴 코스 <마날리> 마날리 ; 해발...

내려갑니다, 저 아래보이는 길을 따라 굽이굽이 내려갑니다, 이제 다 왔습니다, 멀리 해발 2,000m의 저지대(?)에 위치한 마날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확히 17시간이 걸렸네요,, 조바심을 내건, 내지않건, 그것과는 아무 상관없이 출발하면 어딘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