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11>인도(完)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영문을 모르고 내려다봤더니 그곳이 사진으로만 보던 유명한 인도의 빨래터였다. 인도문(Gateway of India) / 뭄바이 빨래터 벌집같이 칸막이가 쳐진 빨래터에서 물에 불린 빨랫감을 휘둘러 내리치는 장면이 신기하고, 길게 줄에다 널어놓은 빨래들...
-
인도 배낭여행기 - 세계에서 가장 큰 빨래터인 뭄바이 도비 가트 201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용하고 있었다 뒷쪽 사람의 다림질이 끝나면 앞쪽 사람은 빨래을 개비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개인별 빨래터 전경 이곳의 빨래 방법은 비누물에 빨래를 담궈 두었다가 돌에 내려 치는 인도 전통 방법으로 세탁을 한다 빨래는 비누물에 젖은 옷들을 돌에다...
-
벌초와 천생산 산행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동 빨래터를 사용하던 동네 사람들은 누구 집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몇 개인지 서로 알 정도로 허물없이 지내던 이웃이었다. 우리 집이 있던 자리는 공터가 되었고, 집 옆 산자락 가장자리에 서있던 아름드리 꿀밤나무 중 두어 그루만 예전보다 더...
-
갠지스강의 풍경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띄었다. 물이 깨끗해 보이지 않았는데도 몸을 담그는 정성은 그 강이 여신의 강이어서인가 몸을 씻으면 죄 씻음을 받는다는 믿음...우리 일행은 통통배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예전에는 빨래터로 쓰였다는 곳이 있었는데 강의 수질을 높이기 위해...
-
구로올레길 하천부분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 빨래터, 우물터가 구분되었고, 아낙들이 밤이 되면 무리 지어 머리 감고 목욕하였다고 한다. 지류로 오류천이 있으나 복개되었다. 목감천 옆길로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다, 아직도 세상의 매혹당할 그 무엇인가를 찾아 우리가 또옥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