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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봉 교수 석굴, 철저한 고독 속에 진리 구하는 도량 거주굴은 한평 남짓 홀로 수행하는 공간 우리 절의 원조는 인도 석굴사원이다. 석가모니 제자 출가자, 즉 상가들이 함께 모여 수행하며 우기의 비를 피해 또 혹서기의 무더위를 피해 영구 시설인...

있는 인도 불탑은 산치대탑과 산치 제3탑 그리고 쿠시나가라의 아난다 스투파 등 몇기에 지나지 않는다 . 그러나 인도의 수많은 석굴 사원에 부조 또는 환조로 새겨진 불탑들이 인도 불탑 산개의 옛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산개들은 바퀴가 아니라...

[동아시아 불화] 인도 아잔타 석굴 벽화 - 불교신문 아쇼카왕 때 건립된 석굴사원 ‘본생경’ 등 경전 의거해 그려 ‘본생도’와 ‘불전도’ 위주 벽화현재 확인 가능한 본생도 25종 겨울도 이제 한복판에 들어섰다. 겨울이 오면 늘 병을 앓듯 인 www...

잘 보이지 않게 한 것이 석굴 특징 ‘비례’ ‘빛’ 개념으로 압축되는 서구 중세 미학과 딴판 인도 아잔타 석굴 프랑스 생드니 성당 어느 종교든 사원을 짓기 마련이다. 후대에 미술작품이라 불리게 될 대부분의 유물들은 사원 인근에 모여 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