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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의 정확한 명칭은 꼴까따(Kolkata)입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분들이 인도의 옛 수도 켈커타로 기억하시고 있으실듯 싶어 켈커타로 씁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곳의 학기 시작은 가을입니다. 즉 한국에서 말하는 2학기가...

인도켈커타에서 4월의 선교편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벌써 인도는 태양의 더운 열기로 모든 생물들이 숨을 헐떡거리며 시원한 곳을 찾는 계절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 더위는 장마철이 오기 전까지 더욱더 강해지면서 자연들을 피곤...

네팔 트레킹도하고 인도여행도 할 생각인데요. 언뜻들었는데 켈커타로가는 항공권이 더 저렴하다던데. 방콕에서 네팔로 바로가서 트레킹하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켈커타로 먼저가서 국경넘어 네팔 포카라로 가서 트레킹하고 다시 인도 넘어오는게 낳을까요...

하고 원수의 목을 잘라 들고 있으며 피를 마시는 등 검은 피부의 무시무시한 여신으로 묘사를 된 다. 필자도 1987년 인도 켈커타 국제공항 안 어두컴컴한 방에 설치된 칼리 상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켈커타’라는 지명은 칼리의 발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