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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후세 카즈키가 여자를 총으로 쏴서 죽이는것으로 끝나는 잔혹동화로 마무리 짖게 됩니다. 반면, 김지운 감독의 인랑은 원작의 결말과 다르게 여자를 살리고 떠나보내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이번 인랑의 가장 큰 아쉬움은 결말에서도 드러나듯...

자 또한 지쳐있었다. 서로 필사적으로 쫓고 쫓기고 있었다. 쫓는 쪽 이나 도망가는 자 둘 다 심하게 지쳐있었다. "그래...인랑은...처음부터 이런 결말을 위해 창조된 거니깐...그걸 이제야 절실히 느끼고 있어." "처음 태어났을 때... 아니... 그 때 라도...

짤때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이렇게 정리를 하잖아 그니까 내용상 발단-전개 까지는 오...? 하다가 위기 절정 결말이 다 어쩌라고임 인랑 네이버 영화에 명대사 페이지가 왜 그모양인지 알 수 있었음 두번째로는 캐릭터들의 존재감...? 이건 사실 보고...

노출에도 불구하고 15세관람가를 받은 영화 (?????) 손익분기점 200만명 관객수 245만명 스릴러물인데 개연성이 1도 없고 결말이 갑분산하는 영화.. 손익분기점 200만명 관객수 340만명 7번방의선물 급의 장애인 묘사 저는 한국영화 팬이고 여기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