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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군에 봉해졌다. 1600년 영의정이 되어 왕세자의 사부에 임명되고, 이듬해 호종공신 1등에 녹훈되었다. 1618년 인목대비 폐위 사건에 반대한 일로 관작이 삭탈되고 함경도 북청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났고 포천에 묻혔다. 兩地俱爲放逐臣 양지구위방축...

있었다. 정 공이 어떤 사건으로 체포되자, 광해군이 정 공의 집안 문서를 수색하여 공의 서신을 보고 난, 다음 공을 미워하여 정...중 도중에서 체환(遞還) 되었다. 이는 당시에 흉악한 무리들이 모후(母后-인목대비)를 폐위(廢位)할 것을 획책 하였으므로...

다만, 광해는 '오랑캐 청나라와 화의(和議)했다'는 것이 폐위 주요 이유였다. 이러니 13년 후 1636년(인조14) 병자호란을 불러와...버렸고. ​ □ 무오년 1618년(광해10) 1월 ​ ○ 1월 3일 대비(주: 인목대비)를 폐하자는 의논이 이미 발론된 후에 서울과...

산출에 진력함으로써, 국가 전마의 공급처로서의 기능을 감당하였다. 그리고 가문의 보호(?)를 위해 김만일은 선조때 인목대비 폐위사건에 비판의 상소를 올렸다 제주로 유배 온 간옹 이익을 사위로 삼았다. 이익은 일찍이 상처해 있었다. 그들은 광해군...

1611년)- 광해군 9살 영창대군 살해(1614년) - 광해군 창덕궁으로(1615년) - 인조 동생 능창군 역모사건을 물어 교둉 유배 후죽임(1615년) - 인목대비 폐위 서궁(경운궁 석어당 유폐, 1618년) - 인조반정(1623년)으로 그해 영창대군 살해, 인목대비 폐위...

대비 폐위 반대에 공이 컸던 윤전이 인조반정 이후 대간(臺諫)으로 기용되지 못하고 경기 도사(京畿都事)로 나가게 된 것은, 그가 전에 어느 술자리에서 금계군(錦溪君) 박동량(朴東亮)이 계축옥사(癸丑獄事) 때 변명한 말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여 미움을...

모살제(인목대비 폐위, 영창대군 죽임), 무리한 궁궐 증축이 이유였다. 강화도 유배를 시작으로 태안, 강화 교동도를 거쳐 15년 병자호란 1년뒤 1637년 6월 제주도 어등포(현재 행원)포구로 유배된다. 대부분 유배 지역을 미리 알지 못한 채 오는 경우가...

문묘(文廟)에 종사(從祀)하려는 ‘오현종사 운동’이나 인목대비 폐위 같은 비생산적인 이념논쟁에 휘말리면서 붕괴되고 말았다...하는 계축일기는 1613년(광해군 5)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仁穆大妃) 폐비사건을 시작으로 하여 일어난 궁중비사를 기록한...

이곳 경운궁에서 집무하였습니다 그러다 인조반정(폐모살제:인목대비 폐위와 영창대군을 죽인 죄를 명분으로 반란)으로 광해가...더 많음) 그렇게 내려오다 다시 1867년에 고종이 민비살해사건(일본이 낭인들을 시켜 국모를 시간한 극악무도한 폐륜적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