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있고 인문학 정신이 생동할 것이다. 이 시집을 내는 최진영 시인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인을 옥죄고 놓아 주지 않던 모든 장애물이자 아픈 흔적들이 봄볕을 만나 만개한 꽃들처럼, 따가운 태양 볕 아래서도 의연하게 꽃을 피우는 여름꽃들이 아름다운...

지원하는 관료들이 결국 이들과 야합하게 되는 과정을 이 책에서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국민의 혈세가 무사안일과 출세주위에...이희진박사는 자연과학을 전공하려 들어갔던 고려대학에서 인문학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제 발로 역사학을 전공...

올바로 잘 쓰려는 분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쓰는 자서전이라 해도, 하나의 작품이 되도록 제대로...봅시다! 굳이 자서전을 쓰지 않더라도 글쓰기의 기초나 인문학적 교양을 익히는 데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