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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니 그 설렘 때문이었던지 인사동 거리의 변해가는 궁금한 모습이었던지 알바 없이 하나 둘 모여들면서 반색하는 모습이...흥정을 하자는 것인지 사자는 것인지 말이나 툭툭 내던져본 것은 그냥 즐거운 것이었으며 콩국수로 소주로 일치시킬 것도...

돈까스, 콩국수, 새우장덮밥, 코다리, 두부김치, 순대국 등등,... 엄청 다양한 음식을 팔거든요... 근데 이 음식들이 전부다 하이클래스예요 ㅎ 어느 음식을 상호에 넣어도 젛여 이상하지 않을 그런 식당이구요...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건 돈까스...

길거리야 = 서울 인사동 꿀타래 비유 찰떡 콩나물국밥,콩국수 = 찐전주인들이 ㅇㅈ할만한 맛집 따로있음 예를들면 태평집,금암소바 다가양조장 = 맛집은 아니고 서비스 많이나오는 술집 .. 맛은 걍 뻔한 전이랑 보쌈맛 개인적으로 국밥 - 아줌마순대국밥...

오늘은 콩국수네'하시며 웃는 얼굴로 급식실로 들어서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마음이 참 기쁩니다. 이 맛에 오늘도(?) 원각사로 발걸음을 향하게 되나 봅니다. 늘 후원해 주시고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법우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봉사를 마친 후 인근에...

나서서 인사동 입구도 기웃~~ 그리고는 길을 건너서 송현마당 으로~~ 며칠전에는 싱싱했던 유채는 색이 바래가고 있고~~ 보리도 탱글탱글 여물어 갑니다. 노랗고 하얀 양귀비꽃은 또이름을 잊었군 다시 들춰봐야겠습니다.ㅎ 찾아보니 캘리포니아 양귀비...

인사동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현관문 앞에 택배가 세개나 있다 누가 보내주신 걸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뜯어보니 연잎밥, 오방국수,딸이 보내준 선물! 선운 연잎밥은 도화님이 보내주셨고 오방국수는 청조님이 보내주셨네요 오자마자 옷 벗어 제끼고 지키미...

드리고요. 일단 그 가게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도 사실 인사동 근처에 이런 밥집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전시회...알게 된 어느 교수님이 이곳에 데려가주셔서 시원한 콩국수를 한그릇 먹고 난뒤 팬이 되어 요즘은 매주 촬영이 끝난 다음에...

그림찾기....아는 분이 어디 어디 계실까요 숨은 그림 ...투 인사동 거리풍경 속에 만월님은 어디 계실까요? 숨은 그림 찾기...배가 고팠다 " 밥 묵고 합시다 " 메뉴는 칼국수..그리고 콩국수 회비를 만원밖에 안 낸 참가자들에게는 과분한 메뉴였다 만두...

앞마당 ㅎㅎ 일터가 그쪽이니 수월하게 올랐습니다 역시 브루노였습니다 나의 애마 꼬맹이 천사 짱!! 서울시청에 들러 콩국수로 에너지 보충하고 일행들과 헤어져 혼자 흥인지문과 인사동을 들렀네요. 하루 전 영결식을 거행했던 거리였지만 변함없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