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밝게 인사하는 독고진 차에서 쉬고 있는 애정에게 다가와 속 괜찮냐 묻는 애환 [구애정] 아 그러고 짜장면을 먹어서 그런가... 속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네 막 오르락내리락 난리났어... [구애환] 애정아, 오늘 행사있는 거 쉴까? [구애정] 안돼애~! 짜장면...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에게 짧게 인사를 하고는 짐을 챙겨 공연장을 나왔다. 어깨에는 여러 개인소지품이 든 백팩을 매고, 한 손에는 이 곳에 올때 챙겨온 많은 옷가지들을 담은 캐리어를 끌고 묵묵히 길을 걸었다. 하염없이 늘어진 길을 따라 걷고 또 걷다...

굿바이인사하는블랙이었음 흐헉~ 뒷부분에서 폭풍 오열ㅠ 너무 슬프잖아ㅜ 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슬프게 쓰실수 있는지ㅜ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다니ㅜ 이제 백조가 되어 날아가라니 굿바이라니..ㅠ 그리고 편지 중간부터 왼손으로 써서 빼뚤한거 봐요...

아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친구였습니다. 우리나라 비보이가 워낙에 유명했고 재범군이 그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해요. 비보잉은 대한민국이라면서.. 또 자신이 스타가 되어서 미국인친구들에게 한국음악과 댄스가 얼마나 높은 수준인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