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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人生無常)이라 했던가요? 아니면 새옹지마(塞翁之馬)라 했던가요? 이제 몇시간 남지않은 계묘년(癸卯年) 의 뒷모습이 왜 이리도 허전하고 스잔해 보이는지 .... 인생의 가장 큰 적(敵)은 자기자신(自己自身)이라 했어요 내가 생각하지 말어야...

나를 해칠지라도 두려워 말 일이다.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어떤 상황에서건 낙심치 마시고 불행을 행으로 바꾸시는 승리...와이래산노) – 엎드려서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린다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2. 雨夜屯冬 (우야둔동...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 늙은이의 말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길흉화복이 무상하여 예측할 수 없다는 비유로 쓰인다. 옛날 중국 북쪽 변방에 점을 잘 치는 노인이 살았다. 어느날, 이 노인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났다. 이웃 사람들이 위로하자, 노인...

없으니 그냥 흘려보내 살것이 아니라 마음에 평안을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생무상과 세트로 붙어다니는 새옹지마. 뜻을 찾아보면 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이라 나오는데, 세상만사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가 되고 어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