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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남ㅠ 지방사립대 나왔는데 방황 ㅈㄴ하고 휴학도 오래하면서 인생 낭비했거든 ㅜㅠㅠㅠ 학점 2점대졸업에 무스펙이라 있는거라곤 컴활하나였고 토익도 200겨우 넘을정도로 영어수준도 개노답이었음 그래서 뭐먹고살지 우울해하면서 시간 또 날렸는데...

인생 뭐 있나?하면서 답이 었다고들 뒤숭거립니다. 사실은 잘 살펴보면 답이 있는데 말이죠. 우리는 그것을 잋고 비하 펨하하는데서 오는 결손의 아픔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 답은 가까이에 친구와 우정,가족간의 화목, 나아가 안보 강국으로서의 특징...

해라는 무지막지한 협박에. 깨깽 했습니다... 그렇게 강사질을 다시 시작한지..이제 3일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서울서 영어 선생질로 밥 먹구 사는 친구가..문득 전화가 왔습니다.. 학교서 애들 가르친다고 공사다망한 양반이 어쩐 일이냐고 물어보니...

산다고....한편으론 열심히 살면서도 서글프기도 하고... 영어에 이런 문구가 생각난다 "SUCH IS A LIFE" 베푸는 즐거움이 받는...밝고 넓은 동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인생 별것 있나? 경영지도사/경영컨설턴트 이 성 수 드림 인사조직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