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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새옹지마 (작사 강정숙&이민우, 작곡 한동한, 편곡 유영환, 노래 초아강) 1.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가는 길이 따로 있더냐 백화요란 잘 나가던 그 시절도 있었건만 세월 가고 청춘 가고 황혼으로 가는 인생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단하/PHK/DB/ 인생은 새옹지마     사노라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는 것을/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 털고 일어나 봐요     실타래 풀리듯이 가는 세월은/     너의 사랑 나의 정이지     어찌어찌 그렇게/ 좋은 날만 있을까     개였다...

7080대 현상학적 고찰 독거 - 인생은 새옹지마다 대나무숲 나는 야 해방둥이 모친 뱃속에서 일제 놈의 악날성을 들었고 광복의 기쁨에 놀라 일찍 태어 났다. 6.25 민족상잔의 비극 속에서 종손 외아들 아버지의 전사 모친 형제를 잃은 소년 가장이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생각 만큼 그리 녹녹치 않다 뭐를 해도 잘될때가 있는가하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서 힘들어 하기도 한다 어이 알꼬 인생사. 그래서 삶이 무료하지 않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