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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 묻들 말그라 인생을 알라카믄 세월에게 묻니라 야야! 묻들 말랑께 고걸 알려구 사계절을 살아봉께 다시오는 세월은 또다른 계절을 가져다 준다 안혀냐? 얘야 ! 묻지말거라 배운게 있다믄 수학공식은 알려줄수 있겠고 들은게 있다면 아는것은 갈챠...

말이있지만 또한편으로는 즐길만 하니 병마가 겹치고 이별과 슬픔이 오는것으로 다가올 앞날은 다 헛되다는 것이다 인생은 세옹지마다 전11: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날씨가 화창한 날 봄이 절정을 달리고 있다. 내 기억은 멀리 또 다른 옛날의 그 봄날을 생각하게한다. 그 옛날에도 아파트 길가 담벽에는 넝쿨장미가 끝없이 붉게 물들였던 곳이 있었다. 정말 아름다운 꽃이다. 내가좋아하는 핏빛 진한 장미. 그 중에서...

되고 있지만 외국에선 그저 놀랄뿐이다 점점 나라가 어찌 돌아가려는지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건만 한번의 실수가 내인생을 좌우하는 일이 되버린 정말 깨끗한 나라인지 아니면 병적인 나라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알바 하려구 냉이를 30분 동안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