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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또 반야심경의 깊은 뜻을 잊으셨군요."라고 태클거는 장면이 제법 많이 나온다. 서유기에서는 저팔계가 삼장법사의 제자로 들어온 뒤 오소선사라는 인물이 대단하다며 추천하였고, 심경은 이 오소선사가 삼장법사를 만나서 전수한 것으로 나온다...

가수 인순이를 통해 인생의 또 다른 교훈을 배우게 된다. "나가수"의 순수 록커 김경호가 부른 곡은 "찻잔" (감창완 작사,작곡). 원곡은1979년 남성3인조 그룹 노고지리(한철수,한철호,홍성삼) 2집 수록곡으로 이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고...

곡인데 랩이 안되니 그냥 간주로... 곡은 좋은데 표현이 쉽지 않네요..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그 이유가 된 한 사람 한...

거슬렸고.. 또 분위기가 좀 부족한 뻗대기만? 한 듯한 그녀의 노래가 ..아무튼 그랬다. 그리고 그녀의 가수 경력에 비해 널리...옳타구나! 땡이로구나!! 하고 갔지만 그닥 내키지는 않았다. 휴가온 아들놈 한테 인순이 콘서트를 보러 가게 됬다고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