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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인썸니아 봤어요... 참 괜찮더라구여.... 2000년도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메멘토'를 처음 접하구, 좀 당황했었어요...이해가 안 갔거던요... 근데, 여러번 방송매체에서 내용을 소개하는 장면을 보구 그때서야 이해가 가더라구요...

서울서 보고 온 영화입니다.. 좀 늦게 적어 올립니다.. '인썸니아'가 ★★★, '슈팅 라이크 베컴'이 ★★★★... 그래서 둘 평균해서 별 세개 반입니다... --인썸니아 '메멘토'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신작이라는 말에 마지막에 엄청난 반전이 있지는...

어제 인썸니아를 보고왔는데요.ㅡ..ㅡ 알 파치노 하고 로빈 윌리암스 나오는데. 원래는 녹색극장에 디아이 보러갔는데. 아직...6500원이 아까웠어여.. 차라리 그때 올스타전이나 볼껄.. 영화 보는시간에 올스타전 했거덩여.. 흐미..ㅡㅡ^ 재미 디럽게 없어...

젊은 시절, 솔직히 말하면 상당히 지루했다고 생각하며 본 영화이다. 재미가 없어서 돈 아까워 잠이 안 왔다. 진심 인썸니아를 불러오는 영화였다. 세월이 흘러 다시 보니 명대사들로 넘쳐난다. 내 삶과 닮아있어 공감이 간다.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