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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을 암시하는 것"이라며 "임성한 작가가 극적인 결말을 놓고 오랫동안 고민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어아가씨'는 결말 부분에 대해 지나친 비약과 우연성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비난에 직면할 전망이다. 이전까지 연장 방송에 따른...

관심없는분은...넘어가주시오..- -; 27일날 끝나잖아요.인어아가씨..근데결말이.. 뉴스에도 나왔던데요... (여기저기 뉴스에 많이도 나오던데요.ㅋㅋㅋ) 진짜 황당하네요.. 아리영 주왕이랑 이혼하고..- - 둘째 임신한채로....울산에서 혼자 산대요...

예쁜 인어 아가씨 이미지가 떠오르는 건 안데르센 동화를 통해 인어는 예쁜 아가씨라고 교육받아온 탓입니다. 중국신화에서 인어는 평범한 아저씨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크레타 섬의 미노타우로스가 사람의 몸에 소머리를 한 식인괴물인 것도 인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린다고 하는데 그게 교통사고로 죽은 아령의 귀신이라네요..흐미~ 싸이코드라마라고는 생각했지만 결말까지 이렇게 황당하게 만드는 작가.. 요샌 시어머니랑 인어아가씨 내용 욕하느라 정이 돈독해졌네요..^^* 그런 면에선 고맙기두...

신문에 났던.. 인어아가씨 엔딩 부분을.. 제 나름대로 다시 해석해 보았습니다.. 그냥 읽어 주시길... 신문에 난 기사 내용 중.. 주왕.. 아이들과 공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아리영..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있다.. 컵 세개가 화면에 잡힌다...

주왕과의 연이은 파경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예영은 주둥이가 뒤틀리는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온갖 치료를 받아보지만 점점 더 뒤틀리는 주둥이의 압박으로 밥을 먹기조차 불편할 정도로 악화되기만 하고... 결국에는 용하다는 박수무당까지 불러 굿판...

걸로 결말이 난다. (정말 황당) 정말 지금생각해도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황당의 극치이다. 그나마 극 초반의 신선함도 드라마 단골소재인 '불임'(임성한 작가의 보고또보고에서 즐겨써먹던...)을 갑자기 예영에게 써먹으면서...

파혼하자마자 마마린 델꾸오려고 생각하는거 보면 너무 웃기지 않아요? 작가가 이젠 질질 끌더니 보는 사람 실망하게 이런 결말을 내비추네요. -_-승질나 이것보다 시간있으시면 아침드라마 보세요 SBS아침8:20에 하는 얼음꽃 이나 MBC아침9:00에 하는...

러브라인땜에 다른 사람들 제대로 수습 안해줘서 짜증.. 인어아가씨.. 원래 임성한 작가 것들이 다 그렇지만 이건 최고였어요...무리하게 연장을 하다 망했다고 하더라구요.. 파리의 연인.. 결말이 어찌보면 신선하기도 한데 너무 허무했어요..ㅠ 순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