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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가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나의 18번곡이다. 나도 술에취하면 감성필이 올라와 남이야 듣거나 말거나 연속 3곡정도는 노래를 부르나,거의 드문 경우이다. 더 부르면 지인들이 도망을 갈것같다. 귀를 고문하는듯한 나의 노래실력에...

죽자(^-^*)" - 노래방에서 음주하자고(ㅡ,.ㅡa)? " 그래그래, 이럴 땐 음주 만큼 좋은 위로가 없다(^-^)" -오냐(-_-) 기분 안 좋은 것 같은데 내가 쏘마0\(ㅇㅅㅇ) " 여기 [노래하러가자노래,♬]거든, 빨리와^-^ 5분이네로와~♡" - 5분이 모냐(> <) 기다려...

질긴 인연의 끈을 이제는 놓아 버리고 싶습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건 지금부터 23년 전입니다. 대학시절 뜨거운 여름날 도서관에서 두꺼운 물리학 책을 놓고 씨름 하던때.. 한 선배가 다가와 그녀를 제게 소개 시켜 주었습니다. 날씬한 몸매에.. 그녀의...

지금 당장 핸드폰을 잃어 버린다면 전화할수 있는 곳이 몇군데 안되고 노래방기계가 없다면 단 한곡의 노래도 전곡을 부를수 없는... 문명의 이기로 말미암아 생긴 '디지털치매' 그 현대인병의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가 그래도 몇몇분들의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