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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과 인왕산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터다 보니 그냥 갈 수 없지요? ↑ 북악산 곳곳에 사진촬영금지 구간이라는 팻말에 감시원에.. 우리 박여사 안전 때문이라니 아쉽지만 그냥 바라보는걸로 대신합니다. ↑ 박통 유신시절 요정정치의 아지트로 유명했던...

밖의 인왕산 북쪽 계곡에 세워진 것으로서 외국으로부터 도입된 근대 건축 양식이 주택에 적용된 흥미로운 사례다. 또 안채는 근대 서울 한옥의 변화상을 살필 수 있는 자료다. 들머리 대나무 오솔길 운치 있어 자하미술관에 가기 전 좁은 산행들머리가...

언제나 시원하게 쓸어내려 그림을 그렸다. 바위 위로는 철심을 박고 줄을 길게 매어, 어린 날 긴 줄을 묶어 뒤로 뒤로 쪼르르...無際)의 확 트인 경관을 보여 준다. 기차바위를 지나면서 인왕산의 북 능선은 대부분 흙길로 편안하게 이어지는데 인왕산...

인왕산 기차바위 능선 이곳 오르는 길은, 자전거로는 정말 GR같은 곳인데 그래도 워낙 풍광이 빼어나고 멋진 곳이라 꼬맹이 사진...미션은 이리 되었고 그사이, 풍광 좋던 바위능엔 모두 철심 박고 밧줄 두른 난간들이 세워졌더군요. 탐방객들 안전을 위해...

무엇 때문에 4대문을 막아놓고 광화문에 해태상을 세웠을까? 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다보면 일제시대때 인왕산에 철심을 박아놓은 일본인들의 비겁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굉음과 섬광이 난무하자 주인공 이주희는...

게 일반적입니다. 일부러 찾으면 망대로 놓습니다. ▲ 문수봉 철심지대 내려가서, 사모바위 뒤 승가봉(575m)에서 매봉(x333)까지...튼튼할 정도로 직경이 굵지도 않죠. ▲ 북악산(△343), 인왕산(△339.9), 안산(△295.9), 사자능선, 멀리 탕춘대능선까지...

줄기가 인왕산을 타고 남산을 흘러 둔지산에 멈춘다 둔지는 혈처가 된다 그곳에 외국군 거주지가 있다 국방부 청사는 받쳐주는 주산이 없어 외세 간섭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용산 삼각지에 자리한 국방부는 둔지산(65.5m) 뒤편에 입지해서 남향...

어렵고, 인왕산과 북악산 자락을 따라 그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 <옛 한양의 도성이었던 서울성곽, 사적 제10호, 서울시 중구, 성북구, 종로구 일대> 그러나 청와대 바로 뒷산이라는 안전상의 이유로 오랜 시간동안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최근부터 일반인...

멀리 인왕산과 북한산의 능선을 제외하면 선이 딱 떨어지는 각진 실루엣의 연속이다. 북한산이 빌딩에 가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어본다. 한강에서 벗어나면 큰 빌딩에 가려져 있던 낮은 세상의 풍경이 펼쳐진다. 보도블럭은 자로 잰 듯 박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