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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인제를 거쳐 금강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 ▶*가을 이끼 . . 아무튼 그 첫 번째 도착지가 바로 월악산 자락의 미륵 리였다. 오늘 유랑자는 그가 조각했다는 미륵리 미륵불을 보러왔다. 이 미륵리 미륵불이 있는 절터는 경순왕이 왕건에게...

나는 70년 전통의 국물이다. 잼배옥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64-4 서울역 뒤편 '잠바위골'에서 처음 문을 연 집이다. '잠바위=잼배'가 되고 잼배옥이 되었다. 중앙일보사 부근에 있고 맛이 무겁고 고릿한 냄새가 나는 예전 설렁탕이다. 하동관 서울 중구...

것이고 70년간 갈라졌던 우리 민족도 머지 않은 날에 다시 합쳐질 것이라는 것을 저 태양은 알고 있을 것이다. 붉은 빛을 토해내며 염려말라고 내 가슴에 깊은 위안을 새긴다. 울산바위에서 바라본 황철봉의 단풍 수직으로 우뚝 솟은 울산바위 암봉 위에서...

국밥- 인제군 북면(용바위삼거리) 033-462-4080 덕장 직영 황태국집, 구수한 국맛과 부드럽게 감치는 황태구이맛이 일품이다...춘천의 음식명소다. 양념갈비(1인분, 2대) 2만6,000원 --- 65 샘밭골막국수/막국수- 춘천시 신북면(아랫샘밭골 삼거리) 033...

많은 애환을 가지게 된다. 그만큼 중요한 중부전선의 요충지였다. 지금이야 서울에서 전철까지 연결되어 주말이면 춘천 막국수와 춘천 닭갈비로 최고의 먹거리며 춘천 판타지등 세계적인 문화(?)거리로 자리 잡았지만 70년 전의 춘천은 가평과같이 서울의...

명확한 막국수집도 있지만, 봉평, 진부, 철원, 인제 등 강원도 안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도 하고 나름 지역적으로 독자적인 색을 띠는 집이 혼재된 상태로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아무렇게나' ◯송백부대찌개44 종로구 도렴동 60◯오뎅식당36◯호수...

네비는 인제까지 가서 합강정에서 31번 국도로 타고 돌아오는 길로 안내한다. 원대삼거리에서 우회전에서 들어왔는데 두번이나...속삭이는 자작나무숲에 도착할수 있었다. 함께 출발한 KBS 70년 기념 촬영맨 2명이 무거운 장비를 들고서 먼저 도착해서...

비빔막국수의 양념장과 겨자, 그리고 새우젓을 혼합한 양념을 만들어서 찍어먹는다. 돼지고기 몇 점에 뱃속이 배지근해진다...경희식당 한정식 얼마 전 우편으로 책 한 권을 받았다. '70년 손맛, 남경희 할머니의 최고의 한식 밥상'이라는 책이었다. 표지...

메밀막국수 / 강원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 1051 (양구군 외곽 인제방향 31번 국도변) 다신식당(속초) : 가릿국밥, 아바이순대, 순대국밥 / 강원 속초시 청호동 838 부흥횟집(동해) : 물회, 모듬회 /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2-286 (묵호항 끝) 바다횟집(삼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