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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들의전쟁> 中 조선에서 미친년으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인물인데 친정 어머니가 살해 당하자 멘탈이 바스라지면서 통곡을 함 권세를 얻기 위해 본인이 출산한 딸도 내다버릴 정도로 비정한 캐릭이 유일하게 보여준 인간미

귀인까지 고속승진함 조선최고의 팜프파탈답게 덕분의 인조의 후궁및 어린나이에 시집온 장렬왕후까지 찬밥신세를 짐 그리고...소현세자를 인조앞에서 겁나 깜 실록에서도 대놓고 조귀인이 죽였다 라고 쓰진 않았지만 은근하게 조귀인이 소현세자 싫어했다...

다시 역모를 획책하는데요. 그러나 이 계획은 미리 폭로되어 아들, 손자(김세룡)와 함께 죽었으며.. 그를 후원하던 인조의 후궁 조귀인도 사약을 받게 된다 귀인 조씨가 장렬왕후를 구박했다(?) 이러한 기록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어서 아쉽네요...

죄상이 드러나자 광양에 유배 조치합니다. 여기에 조귀인의 효종에 대한 저주사건을 조사하던 중, 드디어 김자점의 역모가...통해 역모를 주도하였음을 확인합니다. 이에따라 인조의 후궁 귀인(貴人) 조씨를 사사하고, 김자점 및 아들과 손자는 능지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