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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 은행나무(臨皐書院銀杏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43년(인조 21)에는 장현광(張顯光), 1787년(정조 11)에는 황보인(皇甫仁)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거되었다가 1919년 존영각(尊影閣)을 건립하여 정몽주의 영정을 모시고 향사를 지내왔다.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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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4 - 제3의 존재 인조인간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과 나무와 열매들의 아름다운 자연의 물결, 그리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잘 어울리며 살아가는 동물들, 이런 것들이 모두 인조인간들의 희생과 봉사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소중하고 기특한 일들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인조인간들은 신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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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65주년 여정 -‘역사의목격자’ 고목나무를 만나다(1)-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해군과 인조시대에 창덕궁과 창경궁을 복구하고 경복궁은 폐허의 상태로 놓이게 되었다. 조선조 말 1865년(고종2년) 흥선...경복궁을 복원하였다. 정선 아우라지와 강원도 산골의 나무를, 서해안 안면도와 전라도 진도까지 전국으로부터 이송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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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사기리 탱자나무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m이다. 가지의 굵기로 미루어 볼 때 매우 컸던 것으로 추측되지만 현재 대부분 가지가 죽고 동쪽 가지만 살아 있다. 강화도는...1213∼1259)이 몽고의 침입을 피해 있었던 곳이며, 조선 인조(재위 1623∼1649)도 정묘호란(1627) 때 난을 피했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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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오리나무 잎을 갉아먹는 애벌레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 옆 군부대 안에 있는 나무의 잎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제보해 왔다. 넓적다리잎벌 애벌레가 갉아먹어 잎이 없는 장산인조잔디구장 옆 나무들 현장에 가 보니 군부대 담벼락과 멀리 산 중턱에 있는 몇몇 나무들의 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