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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격음. 17 효종(孝宗, 1619~1659) 1649~1659 휘는 호.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 갔다 돌아와 즉위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

조선 시대 송시열은 인조의 둘째 아들 봉림 대군의 스승이었습니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조와 함께 남한산성에 들어가 버팁니다. 히지만 왕이 항복하고 봉림 대군이 인질로 잡혀가자 낙향하여 초야에 묻힙니다. 훗날 봉림 대군은 왕위에 오르는데 그가...

입관하였습니다. ‘인조실록’에는 시신은 9혈에 출혈이 있었고, 피부는 진흑(盡黑)으로 변해 있었다고 합니다. 세자빈도 역모를...오심을 생각하니 갑자기 소현세자 생각이 났습니다. 아들이 부왕을 대신하여 자청하여 볼모로 잡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훗날의 인조...ㅋ...ㅋ...;; 가 되어서 반전을 주었던.. 기억이 있어. 우리 작가님 반전 대마왕이네..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러네 ... ^_^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결혼하기 전 엄마를 만난다면, 절대 아빠를 만나지 말라고 말해줄거야. 라는...

앞서 자식이 죽으면, 그 부모는 자식이 장자일 경우 3년 동안, 차남 이하는 1년 동안 상복을 입어야 했어요. 효종은 인조의 둘째 아들이었어요. 따라서 원칙적으로 생각한다면, 효종의 어머니인 조 대비는 1년간 상복을 입으면 되어, 서인의 리더였던...

정축년(인조 15, 1637년) 난리에 강화로 피난할 때 적병을 만나자, 칼로 자기 목을 찌르고 배 속에 엎드려졌는데, 곁에서 사람들이 구원하여 소생하였다. 이때 며느리 이(李)씨와 외손부 나(羅)씨도 한 배에 타고 있다가, 부인이 자결하는 것을 보고, 바다...

높았고, 또한 선행이 있었으므로 정문(旌門)을 세웠으며, 인조 때에 와서 발탁되어 호서도 관찰사에 제수되었는데, 작고한 뒤에...으로 명예를 얻어서 벼슬이 경기 관찰사에 이르렀다. 공은 둘째 아들로서 젊어서부터 지조(志操)와 덕행이 있었으며 탁월한...

한얼테마박물관, 해여림식물원 등이 있어 두루두루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효종(孝宗) 조선 제17대 왕. 인조의 둘째 아들 봉림 대군.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8년간 볼모로 소현 세자와 함께 잡혀갔다가 돌아와 소현 세자가 3개월만에 죽자 봉림...

있었다. 김장생이 제기한 반론의 핵심은 두 가지였다. 첫째, 인조는 선조의 왕위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선조의 아들로 간주해야 한다. 둘째, 인조가 선조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인조는 정원군을 백숙부(伯叔父)로 불러야 한다. 김장생의 이런 주장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