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원군의 아들인 능창대군이 신성군의 양자로 입적 되면서 광해군은 심적으로 부담스러웠다. 이후 신경희 사건이 일어나자 광해군은 능창대군을 연루시켜 유배시키고 죽여버렸다. 아마 이때부터 능양군은 광해군과 대북파로부터 피해를 입은 인물들과 접촉...

청나라 장수들과도 친분이 있었구요. 인조는 그런 세자에게서 위협을 받습니다. 인조는 아들을 자신의 왕권에 도전하는 정적으로...냉대.. 그리고 3일 만에 급사.. 소현세자.. 그는 부왕 인조에게서 독살을 당한 것일까요? 아니면.. 그저 단순한 의문사...

변해 있었고 뱃속에서 피가 쏟아졌다는 실록을 보면 왕의 묵인 하의 독살(毒殺)이 틀림없다. 이 밖에도 인조가 장례도 소홀했고 차기를 세자의 아들이 아니라 동생을 세운 점 1년 후 세자빈(世子嬪)과 손자들도 모두 죽였다는 점 등을 보면 더욱 의심...

오랜만에 아들보게 생겼는데 좋다고 하긴 커녕 일을주선한 사람을 오히려 곤장처서 유배보내버림. 그리고 대신들이 "세자저하가...안된다고 거부함 뭐 백성들은 온장안을메우면서 쏟아져나와 세자를 마중했고 정작 돌아온 세자를 인조는눈물을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