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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갔다가 장릉에 들렸다. 인조 부모의 무덤이다. 인조의 아버지 정원군은 선조의 아들이며 광해군의 이복동생이다. 반정을 통해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이 된 인조의 아버지다. 애초에는 왕릉이 아니었는데 아들 덕에 왕으로 추존되고 흥경원에서 장릉...

날이다. 제향은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한다고 했는데, 이른 시간부터 종친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김포 장릉 / 사적 ​ 장릉은 조선 16대 인조의 부모인 추존 원종과 인헌왕후 구씨의 능이다. 원종(元宗, 1580~1619)은 선조와 인빈 김씨의 셋째 아들로 1587년...

원종(元宗)으로 추숭하고 능호를 장릉(章陵)이라 했다. 부친을 왕으로 올림으로써 자신의 정통성을 확립한 것이다. (김포 장릉ㆍ인조의父ㆍ정원대군) 다시 반정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홍제원에 집결한 반정 세력은 인근의 홍제천에서 칼을 씻으며 결의를...

왕비 인열왕후 한씨의 능이다 장릉은 1635년(인조 13) 인열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운천리에 조성되었다 이때 인조는 자신의 능 자리를 미리 만들었고, 1649년 인조가 세상을 떠나자 쌍릉의 형태로 인조의 능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장릉이...

장릉(長陵) 제16대 국왕 인조와 왕비 인열왕후의 능침. •경기도 김포시 •장릉은 인조14년(1636) 인열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장릉이라 하였다. 1649년 인조가 서거하였을 때 수릉(壽陵)으로 비워 두었던 자리에 쌍릉으로 조성되었다. 숙종 때 천릉하자는...

불길하다는 상소가 잇달았고 새로운 길지를 찾아 이장한 곳이 현재의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 산25-16번지에 있는 장릉이다. 그런데 인조의 초장지와 흥선대원군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원래 흥선대원군의 묘는 마포에 있었다. 흥선대원군은 마포...

장릉,온릉,광릉,사릉(24.12.11.수) 파주 장릉-인조(16대), 인열왕후 양주 온릉-중종비 단경왕후 남양주 광릉-세조(7대), 정희왕후 남양주 사릉-단종비 정순왕후 오늘 왕릉 탐방은 바쁘게 다녔다 다음 주에는 마지막 탐방으로 영월에 있는 장릉을 가...

김포 장릉 조선왕릉 숲길: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 조선 왕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 김포 장릉은 조선 16대 인조의 생부인 원종과 그의 비 인헌왕후 구씨의 무덤으로, 조선왕릉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조 장릉 제향(인렬왕후 374주기, 인조대왕 388주기 기신제 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