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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이 불을 밝히고 있고 산책이나 운동나온 인근 주민들은 느긋한 걸음을 옮긴다. 스마트폰 등산로는 아랫길로 연결되지만 나...근린 공원답게 잘 정비된 길이 산허리를 돌아간다. 인천종주길 이정표가 산뜻한 색깔로 가야할 방향을 표시하고있다. 산길...

보니 인천에는 목재회사가 많아서 이런 방식을 고집하엿는지 모르겠다^*^ 일행들은 이곳에서 시장끼가 되는지 모두가 멈추어...나는 머무를 시간이 없다. 우측에 보이는 중구봉을 거쳐 저~계양산까지 가야만 오늘 산행이 끝나는데 산행을 마치면 회사 출근...

산을 오르는데 지금 사진찍는 곳은 '계양산'이고 저그는 '천마산'이란다. 계양산을 거쳐 천마산, 그리고 '중구봉'을 향한다...보니 자물쇠로 잠겨있어 불이나면 무용지물이 될 것 같다. 인천 청라지구를 배경으로~ 인천 지하철 계산역 6번출구 앞. 하산...

미생불 활동을 돕기도 하며, 토사유실 및 분진, 흙튀김을 방지 하는 등 땅을 살리는 작은 역할들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 해가 서쪽하늘로 넘어가기 시작하자 거미들이 나무 사이를 오가며 부산하게 움직입니다. 밤사이 먹이감을 사냥하기 위해서 거미줄...

막걸리는, 인천을 대표하는, 소성주 막걸리로 준비 했고, 안주도 조촐하게... 웬지 부족해서, 전화기를 꺼내 들고, 어딘가로 전활 했습니다. 누구에게? 주변 친구들에게!!! 왜? 안주 사서, 배달 오라고... ㅎㅎ 먼지가, 조금씩 풀리는 느낌이 있어서, 전화...

먼 길을 돌아야 한다. 길 맞은 편 강 건너에는 인천아라뱃길을 알리는 전광판이 불을 밝힌 채 계속 돌고 있고.. 절개지에서 내려...위한 식당들이 더러 보이는 곳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계양산과 피고개산을 돌아본다. 산행 시작하고 7시간이 지나는 시간...

그 꽃과 향기 사라지기 전에 흠뻑 사랑에 취해야 한다는 것쯤 ​ 불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장미꽃이라 해도 붉은 장미와...건네 받을 때는 오직 한 가지, 그 뺨 장미꽃보다 붉어져야 한다는 것쯤 장미의 계절(18)ㅡ인천 계양산 장미원 심 산 The End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인천에는 산이라곤 계양산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 곳에 골프장이 들어오고, 밤낮...제초제 등이 뿌려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인근의 자연 파괴는 불을 보듯 뻔하지 않겠습니까? 그 영향은 고스란히 지역 주민...

사진;초이스님) 중구봉에서(사진;강산님) 계양산에서(사진;귀천님) 목상교(인천아라뱃길) 위에서 /梅谷堂 김 경숙 그대여, 산을...길을 하얗게 지우고 외로운 때가 오면 추억의 옛길을 선명히 불밝혀 먼 기억속 그대로 오시렵니까? 허접한 가슴에 가만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