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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 동포 귀향 소식에 성금 모아 전달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많은 수가 일자리를 찾아 인천과 안산, 경주, 아산 등지로 떠나갔다. 하지만 많은 수가 끈끈한 정이 넘쳐나는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의 사랑을 잊지 못해 서로 서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며 낯선 조상의 땅에 뿌리를 내리려 노력하고 있다. 고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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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마을 무지개 학교] 박경희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 대한민국에 도착한다. 거대한 공룡 나라 같은 인천공항의 웅장한 모습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 사샤가 살아갈 고려인 마을은 어딘지 허름해 보이고, 여러 나라 친구들이 모여 공부하는 무지개 초등학교 친구들은 어쩐지 사샤를 반기는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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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청소년 60명 제천 역사문화탐방 참여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인천, 목포, 울산 등 전국 각지의 고려인 청소년 60명이 참가했다. 첫날 청소년들을 환영하는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청풍호 케이블카와 청풍문화재단지 등 제천의 명소와 역사를 탐방했다. 고려인의 역사와 한국의 문화에 관한 강연을 통해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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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다정한 사람.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등의 상황에 놓이게 한다. 2022년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했을 당시 작가는 뉴욕 플러싱의 한인 이주민과 인천 함박마을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의 일상을 병치하여, 각 도시에 내재한 이주민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화적 충돌을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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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피란 1년] ④ "전쟁 끝나도 한국 오래 살고 싶어…문제는 일자리" 202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업 자체가 어려울뿐더러,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지난해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해 함박마을 근처 인천 남동산단에서 일하는 고려인 동포 A씨는 "스마트폰 부품 공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며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