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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금산) 들이 만나기도 쉽지 않은... 참 독특한 번개였습니다만... 즐거움의 끝은 역시 신앙안에서 모이신 분들이라 허물없이 만날 수 있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공쥬님과 민지님... 왼쪽부터..공쥬님, 민지님...

꽃 피는 산골을 발간했습니다. 우리 꽃 사랑하는 어른과 어린이를 지향하면서- 원곡 최근 발간 된 예쁜 시집 한 권 요즘 야생화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더욱 애정이 간다. 하여 아침부터 책을 펴고 혼자 싱글벙글 이렇게 글과 그림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

고향은 꽃피는 산골. 서당골입니다 소쩍새와 부엉이가 어둘역에 울어주던 산골이지요 학교 갔다와 소등 타고 소풀 뜯던 골안 입구엔 오두막 한 채. 외로운 할머니 한분이 사셨습니다. 그땐 골안으로 이어지는 길이 많은 나무꾼들로 넓고 반들거렸지요 가을...

현재 인천광역시 청소년회관 관장 시집에 <고향 하늘에 뜨는 달무리> 동시집 <토끼와 꼬마둥이> 청소년관련시집 <0교시 땡교시...이 있다. 끝으로 저자의 서문의 일부를 옮긴다. -봄을 맞아 꽃과 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들곷 시화집을 펴냅니다. 근무지...

인천청소년수련관 최제형 관장님 우리꽃詩 60편에 제가 그린 꽃 60편을 맞춰서 꽃시화집을 만들었습니다...오늘 각 서점으로 배포 되었구요... (^^*일산으로 한 권 보내드리겠습니다)

꽃피는 산골 - 냉천리(冷川里) 외동읍 소재지 입실리와 연안리, 구어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아기봉산 북서쪽에 소재하는 냉천리(冷川里)는 ‘조별방’이라는 선비가 약 350년 전에 마을을 세웠다고 하는데, 그 당시 숲과 모래 사이에서 찬물이 많이 솟아...

서울에서 인천에서 함께 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나눴습니다. 마을일이라 미리 준비해둔 쇠고기를 대접하려고 마을회관에 상을 차렸습니다. 동네 아주머니들도 앞치마 두르고 자기 일처럼 함께 합니다. 부지런히 아침부터 묘판을 내고, 논을...

나의 살던 고향은~~ 인천 교도소~~~라고 부르던 어린시절이 있었죠...ㅋㅋ

자연림! 인천자연사랑산악회는 2024. 8월18일 제1주차장 하차하여 주억봉(1,444m)를 향합니다. (화장실 이용자는 이곳을 필히 사용) 1주차장을 출발하여 자연휴양림길을 오르다 보면 등산로 입구(1.3km) 표시판이 보입니다. 조금지나 이단폭포가 20m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