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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 인천에서 당구당을 하던 필자는 70년대 서울 영등포로 무대를 옮겼다. 필자는 영등포에 당구장을 낸뒤 안두원, 서기화 등...다까키 선생의 제자인 양귀문과 가까와졌다. 우리는 모두 당구 국가대표를 지낸 사이로 매일 만나 당구도 치고 술도...

국밥 재료 ^^ 수리 : 나의 꼬봉...나의 동생...나의 노예... 내가 구제한 뚤딸이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뚤딸이다.. 원형경기장에서 나올생각을 안한다 그럴땐 존나 패고싶다 진짜 얼마전에 오카에서 키보드 잘못 휘갈겼다가 마녀사냥당했었는데 원래...

문막으로 당구를 치러 갈 예정이라며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던 성 선생만 뭐 쫓던 뭐 신세. 남은 시간을 까페 아줌마에게 인터넷 사용법을 가르치며 할 수없이(?) 보람찬 하루. 윤 원장 밤에 돌아오다. 둘 뿐의 늦은 사무실. 오쇼 산야신들에 대한 견해...

스프의 재료들을 하나하나 읽으며 잠든다. 그러나 짜장면은 꿈까지 나오며 김씨를 괴롭힌다. 다음 날 그는 일어나자마자 짜장면과 비슷한 것을 만들기 위해 풀과 흙을 빻아 뭉쳐본다. “반드시 밀일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 밀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