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된 콜라텍. 시간이 흘러 노년층의 만남의 장소이자 놀이터가 됐습니다. 그런데 불황에 김이 빠진 탓에 점점 사라지는 중입니다. 2019년엔 502곳이었는데 지난해엔 418곳까지 줄었습니다. 코로나 당시 영업정지로 큰 타격을 입었고, 장기 경기 침체까지...

반 만에 임대료가 5배 이상 폭등했다고 합니다. 기존 상인들은 "못 버티고 장사 접겠다"며 호소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1990년대까진 청소년 시설이었다가 중년의 놀이 공간이 된 콜라텍. 시간이 흘러 노년층의 만남의 장소이자 놀이터가 됐습니다...

먹을만한게 없었다 호객행위 아줌마 손에 이끌려 들어간 집에서 고등어조림 시켜놓고 밖을 둘러보니 그제서야 저멀리 사람이 들락거리는 돼지국밥집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찾아도 너무 이른 시간이어선지 문 연집을 볼수가 없드만...... 일인분에 1만2천...

춤, 짝짝춤을 즐기는 글춤쟁이입니다. 주말엔 콜라텍 여러 곳이 오픈한다... 구로디지털역의 '서울콜라텍, 오류역 '청사초롱콜라텍', 인천 '발로만콜라텍' 등등... 충쟁이들 쌍방울 울리겠다... 어디 한 곳 정도는 탐방을 가볼까?? 춤방... 오늘은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