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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교는 천주교보다 그 시기가 늦다. 코프 주교는 인천에 부지를 마련해 성당 건설에 착수, 의료선교를 위한 병원 건립도...대한성공회 최초의 성당, ‘성 미카엘 성당’과 인천 최초의 서양식 병원, ‘성 누가 병원’이 완공되면서 선교 활동을 시작...

내동교회 마당에는 ‘英國病院(영국병원)’이라고 새겨진 작은 표지석이 있다. 그렇다. 이곳에는 인천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성 누가병원이 있었다. 병원을 이끈 이는 엘리 바 랜디스, 1890년 영국 해군 군종 사제인 찰스 존 코프 주교와 함께 조선에 온...

인천시 중구 개항로 45번길 21-32, 내동)에 영국인 선교사 랜디스(Landis. E.B)가 1891년 10월16일 설립한 성 누가병원 1903년에 2층 건물을 인천역 근처에 신축하여 이전하는데, 러시아의 건축기사 사바틴이 설계하였다 맨 오른쪽 2층 건물이 러시아...

인하대학교이지요. 인천의 인(仁)과 하와이의 하(荷)를 한 자씩 따서 작명했다고 합니다. 대한성공회 인천 내동교회. 성 누가병원(일명 영국병원)이 있던 자리에 6.25전쟁 후 건설됐다 성공회 첫 교회-내동교회 내리교회에서 언덕길을 조금 더 오르면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