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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세수대야 냉면먹고 남겼습니다...ㅡ.ㅡ; 지인에게 물었더니 할머니는 셋째 딸이 없답니당...커커) 간판이 무쟈게 길었다는... 오백원 냉면 할머니 집 어쩌구...(기억나는 대로 써봤습니다.) 주차해주는 아즈씨 정말 멋집니다. 한방에 콕! 집어...

했는데 보쌈도 했길레 성아형님과 형수님 단풍이과 한잔하고 단풍님은 아이들과 두꺼비 집에서 자고 다음날 동인천에가서 화평동 세수대야 냉면을먹고왔어요 성아형님이 술53도짜리 가져와서 한잔따르는데 술속에 구술이나오더군요 소고기 채끝쌀 단풍이가...

냉면 그 다음 자리에 "인천세숫대야 냉면" 자리를 한켠 만들어 봄은 어떨까. 음식 인심 좋은 우리네 정서에 꼭 맞는 인천 세 숫대야 냉면의 자리 말이다. 붉은색, 황금색, 코발트 색. 특유의 채도 높은 차이나타운 거리 차이나타운 입구를 알리는 패루...

할머니 냉면.. 일명..세수대야 냉면.. 군데..전화번호도 엄꾸.. 인천 동구 화정동밖에..멀라.. ㅡㅡ; 잘 찾아 갈수 있으려나~~?? 움하핫~~ 이번주 토욜날.. 묵으러 가꾸마.. 지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