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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경에 송도로 옮겼고, 원래 있었던 자리는 인천해양경찰서에서 쓰고 있음. 전 지역 전 부서를 통틀어 직원 수, 전경 수가 가장 많다. 전경들은 한 때 90명 가까이 되었으나 글쓴이가 근무하던 시절에는 70명 까지도 줄었다. 기합, 구타, 가혹행위도...

건너는 인천시 송도로 아파트들이 보인다 그리고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어서 김 총무가 방파제로 “진행할까요” 라고 동의를 구했지만 대답 하지 않고 묵묵히 도로 곁으로 진행하였다 먹거리가 나왔다 오이도 먹거리에서 조개구이와 대하 그리고 해물...

힘들었다..) 그런데 예상을 뒤엎는 결과(?)에 나는 인간은 정말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을했다. 송도신도시에서 점심을 먹은후 소래포구를 향해우리는 걷고 또 걸었다. 소래포구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우리는 그런 고난을 이겨내고 소래포구에 도착...

오전 인천 남동구 송도유수지에서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흑꼬리도요의 활기찬 비상은 한국경제의 도약을 기원하는 듯하다. 그물에 걸린 대형 밍크고래 지난 28일 울산시 정자동 동방 17마일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숨진채 발견된 밍크고래. 몸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