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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보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든 곡이 『물 안개 꽃』이라고..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 내 맘에 심어 논 그대의 모습이여 물 안개 꽃 보다 더 쓸쓸한 얼굴이여...

이거 무슨 영화의 한장면 같음

배호 가요제"가 여러 차례 열리기도 했는데, 세월이 흘러 세대가 바뀌면서 그의 노래도 점차 잊혀져 가는 듯합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

안개 뒤로 / 김진(인천 가립고 3) 민둥산 감싸 안고 휘도는 짙은 안개 햇발이 살그머니 타일러 밀어내니 억새밭 은빛 파도에 몸 맡기고 서 있네 당선소감----- 평소 관심 많았던 호암학생시조백일장에 참가하여 글 쓸 기회가 된 건 제게 큰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