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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소통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넘쳐난다. 강원도 힘의 원천은 아무래도 강원도 밥상이 아닐까 싶다. 인천 <영월愛곤드레>에서는 말리지 않은 생 곤드레밥을 먹을 수 있다. 생존 위해 먹었을 곤드레나물, 지금은 건강 식재료 정선아리랑의 버전은 수백...

쪽은 영월지맥과 백운지맥 산줄기로 확인을 한다. 당겨서 담아보고 국사봉을 400m정도 남기고 천왕봉이 힘내자고 한다. 국사봉 갈림길에 올라서고 배냥 내려두고 좌측으로 국사봉은 다녀온다, 갔다와서 보니 0.44km가 찍혔다. 무인 산불감시탑이 있는 곳에...

堤川), 영월(寧越)을 거쳐 정선(旌善)에 이르는 국도(國道)는 이른바 우리나라의 중부 산악지대로, 끝없이 이어지는 산굽이와 그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맑은 시냇물, 시원하게 뚫린 포장도로가 너무도 아기자기하여 우리나라 산야(山野)의 아름다움을 실감...

전병과 곤드레 전병을 모두 해치우고, 마지막으로 호박 전병까지 추가해 맛있게 먹은 후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아뿔싸~! 영월 서부 시장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닭강정이 있는데, 이미 배가 부르니 어떡해~! 그러자 꽃작교 벗들 왈. "무슨 소리~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