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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연장 101·102·감정역 노선안으로…‘불로·원당역’ 빠져 반발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노선이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101역과 102역과 감정역을 지나도록 잠정 결정됐다. 국토교통 www.kyeonggi.com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조정안에 따르면 5호선은 인천 서구 검단지역에 101역(아라역)·102역(인천원당역) 등 2개역을 설치한다. 경인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로 구로역~인천역 총 연장 27㎞의 복복선철도다...

예정…6.825㎞·정거장 3곳 인천광역시 도시철도 1호선 검단신도시 연장선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 구간 지하 터널이 하나로...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6.825㎞, 정거장 3곳(아라역,원당역,호수공원역)을 건설한다.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해 오는...

공개하라'고 반발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공식입장을 내놓지 못하며 혼선을 빚었다. 발표 시간을 두 차례 늦춘 인천시는 '원당역 등 추가 설치를 위한 논의가 지속돼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내놨다. 서기열/인천=강준원/오유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