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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화재 인촌 김성수 묘 written by 한국의 능원묘 ▲ 인촌 김성수 묘역 뒤에서 바라 본 모습 김성수(金性洙, 1891~1955)의 본관은 울산(蔚山). 호는 인촌(仁村). 경중(暻中)의 아들이다. 3세 되던 해 백부 기중(祺中)의 양자가 되어 지극한 사랑을...

안채(8번)가 동남방에 대문(12번)은 북쪽에 위치한다. 인촌 김성수 선생이 태어난 작은댁 안채 제17대 농수장부장관인 정운천...같은 방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김성수 선생 할머니가 정씨인데 그의 아들이 이 집에 들어와서 정운천장관이 태어났다고 한다...

물줄기가 보인다. ▼ 인촌(仁村) 김성수(金性洙) 묘역이 높다보니 바람을 막기 위해 사성이 높다. ▼ 인촌(仁村) 김성수(金性洙) 묘 아래에는 아들 김상만 묘가 있다. ▼ 김상만 묘 전경 ▼ 김상만 묘비 ▼ 김상만 묘 후경... 아래에는 김상만의 아들...

흐름을 간파한 셈이다. 이렇게 해서 엄청난 거부가 된 기중과 경중의 재산을 인촌 김성수가 상당수 물려받았다. 인촌은 경중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큰아버지인 기중에게 아들이 없어 양자로 들어가 결국 두 집의 재산을 모두 물려받은셈이었다. 물론 인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