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얼마나 행복하던지 ㅎㅎ 거기서 유연히 40대 나홀로 온 아줌마를 만나 같이 저녁 식사를 했다 그 강촌이 인터라켄에서 제일 유명한 한식당이란다 육개장은 먹을만 했지만 아삭 씹히는 식감이 없는 김치라니 ....ㅠ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정보는 나누던 중...

터널을 지나니 날씨가 돌변하여 눈이 날린다.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흐릿한 알프스의 모습이다. 인터라켄에 도착 - 한식당 강촌에서 점심을 먹었다.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 라우터부르넨역에서 기차를 갈아탄다 창밖의 설경이 장관이다...

▼ 산악열차에서 바라본 그림같은 풍경(그림에서 보는 스위스 풍경) ▼ 만년설 ▼ 인터라켄 시내 한식당(강촌)에서 갈비탕, 김치, 소주는 21,000원에 판매한다 ▼ 고속도로 휴게소에 주유소( 16:00경 이탈리아 밀리노로 출발 약 280KM 도중에 스위스 국경...

을 먹고 상행의 역순으로 내려온다. 그린델발트의 녹색 잔듸같은 언덕과 벌판위에 예쁜 집들이 아름답다. 점심은 인터라켄 한식당에서 설렁탕이다. 후루룩 ~ 맛이 좋다 . 역시 한식이 최고! 이제 이탈리아 밀라노로 간다. 4시간 정도 걸린단다. 이탈리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