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정식이라고 해서 코스를 주문했었는데요 구절판에서 밀전병은 좀 두꺼웠구.. 갈비찜이 나왔을땐 그래두 먹을만 했지만 어려운 어른분 앞이라 와구와구 먹을수가 없었어요 ^^;;; 회가 나왔을때두 왠지 비싼 회엔 차마 젓가락이 안가더라구요 아이구아이구...

장진익 인터불고호텔 대표의 음성에는 서정시의 율조를 갖고 있습니다. 강약과 고저가 리듬을 타고 있습니다. 참 깍듯해 보이니 그의 말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그는 얘기하는 동안 시종 기자의 눈을 똑바로 봤습니다. 절대 딴전을 피우지 않습니다...

호텔 인터불고에서 자체적으로 매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불고호텔 옥상 스카이라운지에서 해맞이 하실수 있습니다 전년도...날리기가 있었는데 올해는 없다고 하네요 해맞이후 호텔 한식당에서 떡국을 먹을수 있는데 한그릇에 5천원에 드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