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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앤아웃버거로 점심 마무리.(혜자스러운 가격과 가격대비 맛있는 버거. 그래서 매장은 항상 관광객들로 복작복작) 공항갈 시간되서 우버 타고 공항.. 제 비행시간이 오후5시. 조카 한국행은 거의 자정 시간. 미성년인 조카 혼자 공항서 시간 떼워야...

가까운 인앤아웃을 가는게 더 편한, 아무튼 숙제를 마친듯한 경험이었다. Scotch 80 Prime at Palms Hotel 누누히 얘기하지만 베가스 로컬들은 웬만하면 스트립에 잘 나가지 않는다. 비싼 주차비에 교통 복잡하고 가격대가 후덜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멋진 드라이빙 실력으로.. 커피하나 사먹을 수 있는 여유까지 남기고 도착해주셨어 그리고 계산할때 개 걱정했거든? 20유로 냈어...다르긴 하더라 그리고 저녁은 도저히 밖에나가서 사먹을 힘이없겠더라고 그래서 로마 테르미니역 2층에 인앤아웃잇어 거기...

햄버거는 인앤아웃(IN N OUT)이라면 뉴욕에서는 쉐이크 섹(Shake Shack) 햄버거가 뉴욕을 대표하는 햄버거 라고 하는데 2004년도에 설립한 회사라고 하며 우리나라에도 진출해 있다고 한다. 13시간 이상을 비행기에서 시달리면서 왔는데 아무리 맛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