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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산 일광에 위치한 '마레'라는 레스토랑입니다. 무슨 영화촬영장소인데... 무슨 영화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 마린보이.ㅋㅋㅋ 스테이크가 20,000원 ~ 30,000원대 이구요. 스파게티는 10,000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바깥풍경이...

예전에 여기 초밥먹고 여태먹은것 중에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양이적어서 그렇지ㅎ 가게 바로앞에 일광바다가보여서 좋습니다~

밖에 없네요. 아.. 아쉽..ㅡㅡ;; 위치는 기장에서 일광 방향으로 달리다가 일광역 앞에서 한국유리공장 방향으로 꺾어 한국유리...하던데 안가봐서 ^^;;) 바닷가를 끼고 있는 경치좋은 레스토랑은 여느곳이 그렇듯 가격대가 좀 센곳인지라 좀 부담스럽지만...

올립니다..^^; 얼마전 우리 마눌님 생일이라.. 어디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여자들은.. 이런 칼질(?) 하는 레스토랑을 좋아라 할것 같아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이전에 마실, 마레.. 각각 한번 정도 방문 한것 같네요.. 이날도 둘중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