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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해수욕장을 지나 안쪽으로 쭉~들어가면 학리마을이 나옵니다. 학리마을 등대입구에 가면 장어와 말미잘보양탕 맛집이 줄지어 있답니다. 전 5번 집에서 야미야미~^^ 저녁노을과 여름 밤바다의 아름다움까지 그래서 더 맛났던것 같습니다~♡

이천 해변 <진미숯불장어>에서 양념 장어구이로 보양합니다..ㅎㅎ 이 집은 인근 <진미초장집> 에서 운영하네요!! 신축 2호점이라 실내도 편하고 조으네요. 1kg 49k 깻잎에 생강절임,마늘 장어 넣어 한쌈!! 일광해변 산책도 하고 장어도 즐기고 좋아요!!

일광 도착열차로 일광으로해서 칠암까지 한바퀴! 이동항에서 스케치 하고! 이천항의 이른 아침의 고요! 음 단골 장어집! 점심은 여기서 장어구이로 1인 3만원 술과 함께 ㅋ! 대만족 이동항에서 건너 학리포를 스케치하고 한바퀴 아침은 커피와 막걸로 해장...

지니 건물이 더 이쁘네요. 밤바다도 바로 앞이라 낭만적이에요. 장어는 기장의 자랑이라 참 많은 집이 있지만 해강장어는 분명 경쟁력이 있네요. 가족과 더불어 일광해수욕장 산책 후 맛난 장어 드시고 사랑과 행복을 느껴보세요. 십전대보탕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