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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일광 초밥 먹고 투썸 커피숍서 한컷

삼각형 자투리 땅에다 건물을 지어 커피숍을 열었는데 바다가 마주보이고 풍경이 좋아 가슴이 탁 트이는 곳이더군요.

일광에 새로 생긴 커피 숍 힐링 하기 젛은곳이네요

고고싱 일광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나오는 곳 도착해서 주차를 할려고 하니 만차로 인해 주차할곳이 없네요 추후 여기 주말에 이용하실분들은 주차장이 협소하여 도로변에 세우거나 아니면 일찍 가야할듯 그리고 주차관리인인지 대표인지는...

커피숍인데 바깥쪽에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주몽이랑 커피 한잔 할수가 있답니다...ㅋ 첨엔 앉아 있다가 사람들 들어올때 나올때 마다 짖어서 난감 했는데 몇번 데려갔더니 이제 제법 짖지 않고 의젓하니 엄마 옆에 앉아서 엄마랑 눈 맞추고 한답니다...ㅋ...

같은 부분도있었고 여하튼 너~~무 좋았어요! 용감하게 도전해야겠어욤~~ 나도 혼자 할수있구나~~ 자뻑중 ㅎㅎ 자화자찬하며 오늘을기념하려고 일광해안 MIRO 까페 왛는데 그주위가 차만땅ㅜㅜ 하여할수없이 현재 차안에서 선셋기다리다 보고올립니다 ㅎㅎㅎ

오늘은 좀 한가합니다. 반여동서 일광에서 다시 기장 다시 반여동이지만 띄엄띄엄. 커피숍에서 간단히 브런치 하려구요. 일도 하고 까페 공지도 올리고. 시간이 되려나요. 1시부턴 다시 움직여야 하는데^^ 에어컨아래가 시원해요 역시. 저기 울산 원자력...

올만에 부산친구들을 만나서 해변을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기로 했죠 일광해변 근처에 위치한 할리스 커피숍을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가 보았더니 완전 멋진 분위기를 만날수 있었네요 좋아하는 차 한잔을 가지고 바다를 바라보며 수많은 수다가 오고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