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같은, 펜션 같은 공간, 넓은 창 너머 바다가 한눈에 있고 빨간 테라스가 깔끔하다. 나만의 아지트 한참 쉬어가도 좋다 어느좋은날, 옆집 꽁당보리밥도 맛있다고 카더라 이병률님의 산문집 제목을 그대로 가져와서 더욱 분위기가 아련하다. 바람이 분다...

좌석부터 펜션처럼 꾸며진 공간과 텐트까지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메뉴는 커피와 각종 스무디, 차 등 음료 종류도 다양하며 군고구마와 빵들도 판매하고 있어 간단하게 먹기 좋다. 야외 공간에는 진짜 글램핑을 할 수 있는 텐트가 설치돼...

이펜션은 1~2층 에어컨도 다있어서 더울일없어보이고요. 오션월드 가실분 여기가 더좋치 싶네요. 제가 있을Q동.. 수영장이...태닝~ 앞쪽 잔디마당.. 족구장. 다트등 게임하는곳도 있어요. 일광욕중.. 룸컨디션 아주 좋네요. 높은 층고.. 2층도 다락방이...

조용한 일광 해수욕장 보이심니까?????? 저 깨끗한 바다색이??????????????????? 하. 요로코롬 투명할수가 해운대의 혼탁한 바다...절대 안함 ㅇㅋㄷㅋ? 3시 입실이라 좀 일찍 도착한 우린 펜션에 짐 던져놓고 비키뉘ㅋ로 갈아입은뒤 바로 몸 던짐 캬 시원...

식당테라스에서 보스포러스 해협이 보여서 view 도 좋을 것 같음... 단점> 1. 공항셔틀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데, 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서 신청하는 것보다 비쌈. (10 Euro / 1인) 2. 여기저기 숙소찾아 3만리 끝에 가격과 취향이 맞아떨어지는 곳을 우연히...

같다. 일광해수욕장은 도로에 가까운 솔밭에만 들렸다. 옛날에는 아주넓고 백사장과 잘 어울렸는데, 지금은 교량에다 호안공사로 해수욕장과는 단절된 느낌이다. 이곳의 추억은 고은아가 주연으로 나오는 '겟마을' 이라는 영화로부터 시작된다. 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