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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안에 화제로 떠오른 부산아저씨의 강원도체험 일기가 최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 그럼 부산 아저씨의 강원도에서 체험한 일기에 한번 푹 빠져 봅시다. 제목: 강원도로 이사 간 부산갈매기 아저씨의 일기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의...

바뀐 일기예보에 근심과 짜증이 확 올라온다...역쉬 믿을게 못되는 망할 구라청.. 작년에도 고생만하다 왔는데 올해도 볼수없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회원들한테 미안한 마음과 걱정이 앞선다... 토요일 새벽5시... 알람보다 일찍눈이 떠진다... 다 나았을걸...

오늘은 부산지역의 보강탐험대 날입니다~ 비예보가 있어서 비를 피할수 있는 장소로 변경해서 장안의 오리마을로 왔는데.. 웬걸~~비도 오지 않고 진짜 따뜻한 날씨에 탐험대 친구들은 옷을 훌훌 벗어 던집니다. 야호~~ 오늘도 재미있게 놀겠구나. 일단...

부산을 출발하기 전 영동에 30CM나 되는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를 듣고도 다른 곳이 마땅찮아 핸들 가는데로 가보자.. 해서 강원도로 출발했습지요. 너댓 시간이 지나 장안횟집에 도착하여 둘이 묵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오징어 물회를 맛있게 먹고...